반응형 북유럽여행#유럽여행#핀란드#헬싱키#Hotel Arthur#트램#귀리수프#우스펜스키 사원#헬싱키 대성당#원로원 광장#알렉산드로 2세#러시아 정교#유럽감성#북유럽감성1 어쩌다 여行기 <북유럽(8일차)> 객실 TV에서 아침 7시를 알리는 모닝콜 알람소리를 듣자 오늘이 북유럽 여행의 마지막 날인 걸 실감했다 북유럽의 마지막 아침식사를 성대하게(?) 치르기 위해 트램이 지나가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아본다 소시지, 감자, 잡곡빵과 함께 신선한 양상추, 샐러드의 조화, 후식으로 과일과 요플레까지 완벽한 아침식사를 마치고는 떠나는 것이 못내 아쉬운 듯 헬싱키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보고 핀란드어로 된 조간신문을 읽어보는 척도 해본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 되어 "Hotel Arthur"라는 곳에서 샐러드 뷔페를 먹었는데 귀리음료가 무척 독특했다 우스펜스키 사원과 헬싱키 전경 배가 부르니 이제야 풍경이 보인다 다음 행선지인 우스펜스키 사원은 비잔틴 슬라브 양식으로 유명한 러시아 정교의 대성당이다 핀란드..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