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김해삼문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황금성>이라는 중국집을 다녀왔다
블로그 리뷰도 괜찮은 편이어서
내 깐깐한(?) 기준을 충족시키는지
확인도 해볼겸 말이다

참고로 주차장은 별도로 없으니
골목 어디엔가 노상주차하면 된다
유의할 점은 근처가 어린이보호구역이라
대로변 말고 골목 쪽으로 주차해야 한다

식당 내부로 들어서니
메뉴판 자체에 중국 국기가 있을 정도로
말하지 않아도 인테리어가 중국집 다웠다
이곳은 2013년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니
역사도 꽤 오래된 곳이다

일단 편한 자리를 잡기 위해
홀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테이블은 총 5~6개 정도였고
혼밥 테이블도 따로 있었다

마침 TV에서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나와서
TV가 있는 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물과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되고
와이파이도 있으니 이용하면 된다

요즘은 한가지 요리만 시키지 않고
짜장면+짬뽕+탕수육을 한번에
맛보는 것이 대세다
1인 기준 실속세트(특선) 12,000원
(짜장면+짬뽕+탕수육)
2인 기준 짜짬볶탕 가성비 22,000원
(짜/짬/볶음밥+가성비 탕수육)

사실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다
우리는 총2명이었는데
잡채밥도 먹고 싶어서
나는 실속세트+잡채밥을 주문하라면서
화장실에 갔는데 같이 온 일행은
가성비세트+잡채밥을 주문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2인이 먹기에는
가성비세트+잡채밥은 양이 너무 많아
결국 탕수육과 군만두를 포장하였다

아무튼 이미 음식이 조리 중이라고 하여
주문을 변경하지 못하고 먹어보기로 했다
우여곡절 끝에 셀프바로 가서
물과 단무지, 양파, 김치를 가져온다
단무지는 싱싱했고 볶음김치라 맛있었다

드디어 주문한 요리가 하나씩 등장
짜장면, 짬뽕, 잡채밥, 탕수육의 조합
개인적으로 음식맛을 총평하자면
짬뽕>잡채밥>탕수육>짜장면 순
짬뽕의 경우 육수가 깊은 맛이 나고
해물의 양도 많아 상당히 맛있었다
잡채밥은 여느 잡채밥과 달리
얼큰한 국물이 자작하니 들어가
짜장소스에 풍미를 더하였다

하지만 탕수육은 튀김옷이 다소 눅눅했고
짜장면은 전분 점도 조절에 실패했는지
조금 흐리멍텅한(?) 맛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개인적 입맛이니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계속 배달주문 어플소리가 울렸으니
이집은 배달 중심인 건 확실하다
별도로 포장기계도 홀에 나와 있을 정도로
직원들이 배달주문 처리에 여념이 없었다
<한줄 요약>
- 분위기 및 인테리어 ★★★
- 지불 가격의 가성비 ★★★★
- 음식의 맛과 신선도 ★★★
- 접근성 및 주차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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