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굴껍데기#굴패각#전처리시설#자원화#석회#수산부산물 재활용#탄산칼슘#박신장#수산부산물법#철광석#포스코1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굴껍데기 자원화) 2021년 해양수산부 통계에 따르면, 자연산 굴을 제외하더라도 양식 굴 껍데기만 매년 30만톤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굴껍데기의 주요성분 (94%)인 탄산칼슘은 산업계에서 많이 쓰는 '석회' 입니다 굴껍데기를 잘 가공한다면 석회석 광산에서 채취할 필요 없이 '석회'를 추출할 수 있으며, 이는 '철강산업'을 이끄는 주요 원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즉, 코크스(석탄을 정제한 것)와 석회를 용광로에 넣고 제련하면 코크스와 석회가 철광석에 결합해 있던 산소를 분리해주고, 그러면 순수한 철만 남길 수 있습니다 실제 철강기업 포스코는 작년 굴껍데기에서 얻은 석회 4만톤을 사용했고 올해에는 최대 10만톤까지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굴 패각의 산업성이 부각되자 이를 일반폐기물(사업장폐기물)*이 아닌 수산부산물로서 재활용하기.. 2023.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