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이프 오르간#자작나무 행주#무민인형#장 시벨리우스#핀란디아#시벨리우스 기념비#파이프 동상#오리지널 소코스 호텔#소코스 호텔 프레지덴티1 어쩌다 여行기 <북유럽(7일차)> 오늘은 내 평생 북유럽 발트해 위에서 맞는 첫 아침이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청색 바탕에 백색이 섞인 크루즈에 북유럽 하늘과 발트해의 파란색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크루즈 한켠에 반려견을 위한 화장실을 마련한 센스를 보라 아름다운 선상 풍경을 뒤로 한 채 어느덧 헬싱키 항구에 도착하여 선실 밖의 시계를 보니 10시 반이다 어제 저녁 5시께 크루즈를 탔으니 꼬박 17시간 정도가 걸린 셈이다 참고로 에 비치된 시계는 시침이 2개인데, 스웨덴과 핀란드의 시차가 1시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핀란드가 1시간 더 빠르다) 항구 앞 헬싱키 현지 재래시장 헬싱키 항구에 내리니 가장 먼저 이국인을 반기는 것은 "Vanha Kauppahalli"라는 현지 재래시장이다 시장 입구가 마치 무슨 간이역처럼 생겼다.. 2023.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