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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정부시책제도)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산란계농장 소독 강화)

by 일상도움가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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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란 우리가 반찬이나

식사 대용으로 흔히 먹는

달걀을 낳는 닭인데요

 

 

안전한 밥상을 위해서는

산란계를 키우는 농장의

소독 및 방제가 중요합니다

 

특히 닭이나 칠면조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수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사율이 100%에 달할 정도여서

농가에도 위협을 주게 됩니다

 

산란계농장 소독/방제의무 확대

이에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산란계농장에 대하여

소독/방제의무 대상을 확대

 

밥상의 먹거리 안전은 물론

산란계농장의 위생관리에 

더욱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즉, 종전까지는

산란계 10만수 이상 농가에 대하여 

소독/방제의무를 부과하던  것에서

올해부터는 이를 5만수로 강화해

의무대상을 더 확대하였습니다

 

종 전   개 정
산란계 10만수 이상 산란계 5만수 이상
(2022.1.1. 시행) (2023.1.1. 시행)

 

참고로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관계 규정에 따르면,

 

일정 규모 이상 산란계 농장은

닭 진드기 등 해충 방제활동

효율화 등을 위하여

 

가축방역위생관리업자를 통해

매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소독 및 방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앞으로 보다 건강한 닭이 낳은

안전한 달걀요리를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조류인플루엔자방역과(044-20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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