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84 2023년 경상남도 교복구입비 신청 안내 한국의 학생 1인당 교육비 지출 수준이 이미 세계에서도 높은 수준임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교육비만 높은 게 아니라 학부모들이 사교육에 쓴 비용을 뺀 정부나 민간이 사용한 모든 교육비인 '공교육비'도 비교적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실제로 GDP 대비 공교육비* 비중을 살펴보면 OECD 평균보다 한국이 0.4%p 더 높았으며, * 사교육비를 뺀 정부나 민간 사용 모든 교육비 초중고 학생 1인당 공교육비 지출액 현황의 경우 한국이 OECD 평균보다 약 3,400$ ~ 5,600$ 더 높았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초중고 공교육비 지출액이 OECD 평균보다 더 높다는 것은 정부나 민간에서 공교육에 더 투자를 하고 있으니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요. 그 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통계의 맹점이 .. 2023. 4. 4.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여성노동자 권리지킴이) 경상남도는 여성노동자의 근로과정에서 오는 다양한 고충 파악과 해결방안 지원을 통해 여성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이 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여성노동자가 처한 현실 그렇다면 실제 노동현장에서 여성노동자가 처한 현실은 어떨까요? 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건설 현장 여성노동자들이 일을 중단한 이유' 중 1위가 빈번한 성희롱 및 성차별이라 합니다. 경상남도의 정책실험 : 여성노동자 권리지킴 상담소 경상남도는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답을 '여성노동자 권리지킴 상담소'에서 찾았습니다. 즉,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경상남도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240)를 통해 (055-716-1017) 도내 소재 기업에 .. 2023. 4. 3.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노동권익지원단 운영) 경상남도에서 올해부터 새로이 시행하는 제도인 이란 도내 상시 노동자가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노동자 및 사업주 대상으로 사업장의 노동환경에 대해 실태조사를 하고,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을 홍보하며 노사상생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보호를 위한 위 제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도내 영세사업장 노동자의 노동권익을 보호하고 사업주에 노동관계법을 홍보하여 노동자와 사업주가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인데요. 여성 근로자에게 설겆이와 빨래 등을 시키는 등 성차별 행위로 '갑질 논란' 새마을금고 사태는 노동법 위반의 전형적 사례이며, 또한 고용노동부 조사결과 최근 5년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한 사업장 네 곳 중 한 곳이 노동관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 2023. 4. 3.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창업기업 투자유치 편) 올해초 벤처기업협회가 발표한 ‘초기창업 벤처기업 특성 및 확인제도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초기창업 벤처·스타트업의 비수도권 소재 비율은 29.3%로서, 업력 3년 이상의 벤처기업은 37.4%이고, 전국 사업체는 35.2%인 것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며, 이는 초기 창업자들이 지방 대신 수도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렇듯 비수도권의 초기창업 벤처기업의 수가 줄자 벤처투자를 비롯해 연구개발, 혁신성장도 비율도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벤처기업확인*을 받은 벤처투자 유형을 살펴보면 수도권 비율 77.3%로 나타남) * 벤처기업확인제도 :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발굴하고 이를 지원해 주기 위한 제도로, 2021년부터 시행 이렇게 열악.. 2023. 4. 3.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창업아카데미 편) 경상남도에서는 동부권역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자의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를 조성합니다. 는요 밀양, 김해, 양산 등 경남 동부권의 경우 수도권보다는 창업여건이 우호적이지 않고 지리상으로는 부산, 울산 등 광역시와 인접하여 청년 창업자들이 수도권 또는 인근지역 (부산, 울산)으로 유출되는 사례들이 많았는데요. 이들이 경남을 벗어나지 않고 해당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창업환경을 만들고, 창업 인프라 및 지원 환경이 열악한 동부권에 경남의 동부권역 창업거점을 마련하여 우수 창업프로그램 지원·운영을 통한 창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의 조성 취지입니다.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할 수 있나요? 경남 동부권 창업기업 누구나 '양산 미래디자인융합 센터.. 2023. 4. 3.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청년창업 지원사업 편) 경상남도가 도내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교육, 멘토링 및 인건비 지원 등 청년창업 환경을 개선하고 창업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다음과 같이 을 실시합니다.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본 사업은 도내 청년 창업기업의 창업 성장 지원을 통한 지역정착 유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남지역 소재 기술창업 업종 및 사업아이템을 가진 만 39세 이하의 창업 7년 이내 청년(20명) 대상으로 에는 연간 1,500만원 한도로 하여 청년 창업기업에 시제품 제작비, 컨설팅, 홍보비 등 창업 성장을 지원하게 되고, 에는 청년을 추가로 채용할 경우 월 200만원 한도에서 인건비를 1년간 지원(기업부담 10%)하게 됩니다. 사업 추진일정 경상남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3. 4. 3.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스타트업 기업은 기존 기성기업에 비해 자금력이나 정보력, 노하우 등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백 곳씩 문을 닫고 다시 문을 여는 등 기업생멸현상이 뚜렷합니다. 특히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자 연령이 어릴수록 신생률과 소멸률이 높아지며, 2021년 기준 전국의 신생기업은 102만 여개, 소멸기업은 76만 여개에 달할 정도로 스타트업 기업의 창업환경이 녹록치는 않습니다. 이란?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경상남도 내 신성장산업 분야 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우수 액셀러레이터를 매칭해 완결형 기술창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으로, 국내 우수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으로 경남 미래 전략산업(항공우주, 원전, 방산, 조선해양), 유망산업, 지역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육성 및 투자하여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혁신적.. 2023. 4. 3.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시책(청년창업 지원사업 편) 사회,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연애나 결혼, 주택 등 많은 것들을 포기한 N포 세대인 청년들에게 내일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의 하나로서 올해부터 을 추진하고 있어 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위 사업의 최종목표는 신규 인재와 기술 공급의 산실인 경상남도 도내 대학을 청년 창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연구실 등 공간과 실습장비, 연구성과 등을 활용해 대학별로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하고 실전형 청년 창업지원을 하며, 창업 특화분야의 우수 창업기획자 (일명 '액셀러레이터') 지원으로 체계적인 청년 창업가 육성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 주요골자입니다. 사업 주요내용 사업대상은 경상남도 내 청년(예비) 창업가.. 2023. 4. 3. 이전 1 ··· 31 32 33 34 35 36 다음 반응형